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 홀로 집에 (문단 편집) == 소설판 추가 에피소드 ==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소설판에서만 묘사되는 추가 에피소드가 있다. 1편이 아닌 2편 소설판에서 묘사되고 있으며 영화에서는 당연히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게 영화에서 나오지 않은 것은 워낙 헛점 투성이에 개연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영화에 집어 넣으려다가 삭제되었다기보다는 그냥 소설판 한정 추가 에피소드인 것으로 보인다. 영화에서는 도둑들이 잡혀간 후 굉장히 고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곧바로 집에 평화가 찾아온 것처럼 나오지만 사실 그 사이에 또 다른 사건이 있었다는 설정이다. 도둑들이 탄 경찰차는 마침 케빈 집 근처의 철길에서 지나가는 기차 때문에 건널목에서 한참 멈춰 서 있게 되고, 기차 소리 때문에 주변도 시끄럽고 경찰들도 한눈을 팔고 있는 상황에서 해리는 재빨리 빠루를 이용해 경찰차 문을 열고 마브와 함께 몰래 탈출한다. 탈출한 둘은 마찬가지로 빠루를 이용해 수갑을 벗고 곧바로 케빈의 집으로 향한다. 한편 케빈은 도둑들을 한바탕 혼내준 후 난장판이 된 집을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현관 손잡이에 걸려 있던 숯 점화기를 치우러 다가갔다가 뜨거워진 문고리를 잡고 비명을 지르던 해리가 갑자기 떠올랐고 '그 얼굴 다시 한 번 보고싶네'라는 생각을 하며 킥킥 웃으면서 현관문을 열었는데, '''문 앞에 해리가 정말로 서 있었다'''. 기겁한 케빈은 차고 쪽으로 도망치고 도둑들은 "거기에 들어가면 독안에 든 쥐다!"라며 신나게 쫓아가지만, 어쩐 일인지 차고에는 트랩이 설치되어 있어서 여기에 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이 소설판에 나왔던 트랩 중 하나가 잔디깎기 기계가 머리 위로 떨어지는 것이었는데, 3편에서 이 트랩이 그대로 나온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는 잔디깎이 기계가 머리 위로 떨어지는 장면에서 이게 모두 마브의 꿈이었다는 것으로 끝난다. 일어나 보니 교도소 안. 마브가 깨어나면서 벌인 소동 때문에 해리도 같이 깨어나고, 케빈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그리고 탈옥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언급이 된다. 시점으로 보면 영화 2편 시작 전의 이야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